[조은뉴스=오재현 기자]  7일 오후 배우 한승연의 공식 SNS를 통해 "<7일 포토데이 #한승연> 내일이 벌써 입추라고 하네요 더운 여름이 얼른 지나고 다가올 가을엔 여러분들과 더욱더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승연 #HANSEUNGYEON #SEUNGYEON"라는 글과 함께 포토데이 비하인드 셀피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청량한 느낌의 네이비 블루 컬러의 도트 원피스 차림에 아이보리 뉴스보이캡을 쓴 채 싱그러운 풀내음이 나는 듯한 녹음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고 있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얼굴에 살포시 미소를 띄우고 있는 한승연의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승연의 공식 SNS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매달 7일과 24일을 '승연포토데이'로 정해 한승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 가득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최근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소녀 자태를 뽐내며 삼척의 맛과 멋을 순수한 모습으로 만끽해 눈길을 끌기도 했던 한승연은 지난달 16일 지고지순한 사랑의 정서를 담아낸 KBS2 월화드라마 ‘퍼퓸’ OST 수록곡 ‘안녕 또 안녕’을 공개하며 한층 더 깊어진 감성 보컬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채널A 리얼 게임 예능 프로그램 ‘같이할래? GG’에도 출연해 연예계 대표 자동차 덕후다운 면모를 뽐내며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셀럽티비와 TV조선의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젝트 '일단 같이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사이판 여행기를 선보이기도 했던 한승연은 1인 5역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지난 5월 10일 공개된 지친 직장인들의 소확행을 찾아가는 앗코짱 이야기를 담아낸 리딩북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와 이날 공개된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으로 들여다본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리딩북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까지 두 권의 책을 낭독하며 셀럽 리더(reader)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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