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욕실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로 국내 욕실 문화 선도해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국내 1위 욕실기업 대림바스(사장 강태식)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욕실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대림바스)
(사진제공=대림바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각 부문별로 한 해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14일 동안 전국 소비자 약 32만명, 130만 건 이상의 소비자 참여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 및 자문 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대림바스가 2019년 욕실 인테리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최종 선정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대림바스는 그 동안 우수한 품질과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기술은 물론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어워드라는 점에서 4년 연속 수상한 대림바스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욕실 역사와 함께 성장한 대림바스는 54년간 쌓아왔던 역량과 노하우를 담아 2018년 토탈 홈 인테리어 대림 디움을 론칭, 리모델링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고급스러운 나무와 베이지 컬러를 기본으로 하여, 마치 숲 속 한가운데서 휴식을 누리는 것과 같은 편안함으로 욕실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내추럴 바움'과 감각적인 스타일과 화사한 컬러가 욕실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레이디 라이크’ 등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을 출시하며 욕실 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현재까지 중문, 마루, 창호, 붙박이장 등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대림바스만의 독보적 브랜드가치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토대로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라며 “이를 발판 삼아 욕실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향후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이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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