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2010년 3월을 강타할 최강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세계 최고의 배우인 조니 뎁에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앨런 리크먼, 크리스토퍼 리, 미아 와시코우스카 등 할리우드의 신구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전세계의 네티즌들을 환호케 했던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드디어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포스터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인 ‘모자장수(Mad Hatter)’ 역으로 분한 조니 뎁의 압도적인 이미지만으로, 곧 개봉될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전세계적으로 30억 달러에 육박하는 대흥행을 기록한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 선장을 비롯하여 <찰리와 초콜렛공장>의 윌리 웡카, <가위손>의 에드워드 등 조니 뎁은 언제나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제멋대로 뻗친 주황색 퍼머 머리에 우스꽝스러운 큰 모자, 기괴한 색조 화장 차림에 기묘한 표정과 함께 차 한 잔을 권하는 모자 장수의 조니 뎁은 가히 싱크로율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조니 뎁 영화 역사상 최강의 캐릭터를 창조해 내는데 성공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티저 예고편은 그 동안 철저히 극비에 붙혀져 있던 영화의 엄청난 실체를 살짝 공개하며 원더랜드 속으로의 그 놀라운 여행을 준비하게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티저 예고편은 조니 뎁의 마법적인 보이스의 내레이션과 함께, 한 번 더 원더랜드 속으로 빠져드는 틴에이저 소녀 앨리스의 흥분되는 어드벤처의 시작을 알린다.

다시 만난 토끼의 뒤를 쫓아 울창한 숲을 걷다 끝이 보이지 않는 구멍 속으로 빠져든 앨리스! 마법의 묘약을 마신 앨리스는 그토록 돌아가기를 원하던 원더랜드에서 반가운 친구들인 체셔 고양이와 쌍둥이 문지기 트위들디와 트위들덤은 물론, 원더랜드의 두 실력자들인 하얀 여왕과 빨간 여왕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뒤바꿔놓을 모자 장수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또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티저 예고편에서는 루이스 캐롤의 머리 속에서나 가능했던 활자의 상상력을 스크린에서 완벽하게 재현해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원더랜드의 장관을 목격하게 한다.

이는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로버트 스트롬버그와 스테판 데샨트의 솜씨에 감독인 팀 버튼의 놀라운 상상력이 더해진 산물로, <아바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최고의 CG와 3D 테크놀로지를 과시하며, <아바타>의 바통을 이어 받아 2010년 상반기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할 것이 확실시 된다.

아이맥스 3D와 3D 디지털로도 상영될 예정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 자신들이 앨리스가 되어 원더랜드를 찾아간듯한 경이롭고 생생한 입체감을 맘껏 경험케 할 것이다.

2010년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쳐 블록버스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이전부터 이미 전세계 네티즌들을 확실하게 매혹시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3월 4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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