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포스코는 지난 25일 포항 청송대에서 김진일 포스에코하우징 사장, 김성관 포스코건설 전무, 권오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이규정 포스에이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자립형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의 성공적인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진일 포스에코하우징 사장은 “ 대기업의 본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 제조분야 사회적기업의 모델로, 포스코 보유 자원과 기술, 노하우 등을 최대한 지원해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영속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에코하우징은 올해 취약계층 50명을 채용하고 2012년까지 최대 150명까지 고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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