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4일 오후 배우 한승연의 공식 SNS를 통해 "<24일 포토데이 #한승연> 매주 기다렸던 일단 같이가도 끝이 나고.. 벌써 6월의 마지막 월요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또르르( Ĭ ^ Ĭ ) 아쉽지만! 다가올 7월에는 더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어가요~♡ #승연 #HANSEUNGYEON #SEUNGYEON"이라는 글과 함께 포토데이 비하인드 셀피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맨투맨 티셔츠 차림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찬 복도 창가에 서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청순한 꽃미모를 뽐내고 있는 한승연의 카메라를 향한 아련한 눈빛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승연의 공식 SNS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매달 7일과 24일을 '승연포토데이'로 정해 한승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 가득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지난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연기자부문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한승연은 호평속에 종영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현실주의자 ‘한유경’역을 맡아 8년에 걸친 캐릭터의 감정변화를 눈빛과 표정, 섬세한 내면 연기로 안정감 있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일본에서 두 번째 앨범 ‘青空へ'을 발매하고,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개최한 미니 라이브 투어를 성료했다.

또한 한승연은 셀럽티비와 TV조선의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젝트 '일단 같이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사이판 여행기를 선보였으며, 1인 5역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지난 5월 10일 공개된 지친 직장인들의 소확행을 찾아가는 앗코짱 이야기를 담아낸 리딩북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와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으로 들여다본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리딩북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까지 두 권의 책을 낭독하며 셀럽 리더(reader)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