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라 잘 지내고있어요 미안하고 고마워요..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HARA #ハラ"라는 글과 함께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한적한 정원 한편의 나무 그늘에 앉아서 한 손으로 턱박침 포즈를 취한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여전히 요정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태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하라는 일본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어려운 와중에도 종종 SNS를 통해 팬들의 걱정어린 응원에 답하듯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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