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4일 오후 배우 한승연의 공식 SNS를 통해 "<24일 포토데이 #한승연> 갑자기 더워진 날씨 FanSY 여러분 힘! 나라고 힙 좀 아는 스웩 승연 뿌리기~✌ #승연 #HANSEUNGYEON #SEUNGYEON"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움 한가득 머금고 있는 포토데이 비하인드 셀피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검정 골지 티셔츠에 베이지색 긴팔 가디건을 걸친 썸머 가디건룩 차림으로 버킷햇을 쓴 채 햇볕이 눈부신 창가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그리며 러블리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 세상 귀여움의 한계를 돌파해 힙한 스웨그의 레벨에까지 닿아버린 한승연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승연의 공식 SNS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매달 7일과 24일을 '승연포토데이'로 정해 한승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 가득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호평속에 종영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현실주의자 ‘한유경’역을 맡아 8년에 걸친 캐릭터의 감정변화를 눈빛과 표정, 섬세한 내면 연기로 안정감 있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던 한승연은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앨범 ‘青空へ'을 발매하고,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개최한 미니 라이브 투어를 성료했다.

또한 한승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통해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영되고 있는 셀럽티비와 TV조선의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젝트 '일단 같이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사이판 여행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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