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김준현이 집에서도 먹방을 찍는 대식가의 모습을 보여 화제다

(사진제공=코미디TV)
(사진제공=코미디TV)

 

19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최근 마트에서 삼겹살을 구매했던 김준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현은 쌈밥 전문점에서 먹방을 펼치던 중 갑자기 떠오른 에피소드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얼마 전 삼겹살이 당겨 마트에 갔더니, 마침 그날이 삼겹살 데이였다 고기 보고 신나서, 집에서 먹을 걸로 냉동 삼겹살 2kg를 구매했다. 반은 구워 먹고, 반은 양념에 재워 먹었다”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준현이 구입한 고기의 양은 일반사람들이 먹기에 많은 3근(약 11인분)으로 이것을 한 끼에 비웠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뿐 아니라 일상생활도 먹방을 찍는 김준현의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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