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효의 세상이야기 [제 2.614회]

1. 그 분야에서 누가 최고인지를 먼저 찾아내라.▶
그 사람의 업적들을 구해서 읽고 자기화 시켜라. 그러면 이미 50%는 성공의 길로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유명한 사람이 이름있는 제자를 길러내고 이름있는 선수가 수준급의 선수를 길러내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아직도 그 사람을 못찾았다면 그 사람을 먼저 찾으라. 그 사람의 습관을 쫓아가면 이미 당신은 성공의 길에 들어서고 있는 것이다. 
 
2. 자신의 업적을 기록에 남기라.▶ 본인의 업적을 시각화시켜라. 기록은 시각화의 가장 큰 밑거름 이다. 가능하면 도표화시켜라. 컬러로 도색하고 그것을 보는 뇌가 자극을 받도록 하라. 
 
3. 목표를 이루었을때 생기는 보상을 다 적어라.▶
반드시 광야의 길을 걸어가다 보면 많은 장애물이 닥쳐올 것이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 다가오는 모든 보상을 다 적고 매일 매일 그것을 바라보라. 

힘들 때 보상들을 바라보면 큰 힘이 될 것이다. 
적어놓는 것은 독촉장이다. 
 
4. 꼴지에도 의미를 찾아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면 일등은 한 사람 밖에 없다. 그러나 꼴지에도 의미를 달아라. 승자는 언제나 달리는 도중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법이다. 

성공인은 달리는 도중 이미 행복하다. 달리는 전과정에 의미를 두라. 눈이 오면 기다리지 않고 길을 만들어서 가는 것이 승자의 몫이다. 
 
5. 모든 정보는 흘러 보내라.▶ 강물이 흘러흘러 구석진 곳까지 메우는 것처럼, 정보는 주면 반드시 본인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믿으라. 

샘물은 남에게 퍼서 줄수록 항상 신선한 물을 먹을 수가 있는 것처럼, 정보는 흘러 나가지 않으면 사해처럼 썩는다. 본인 스스로가 강물로 생각하고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퍼서 가져 가라고 하라. 
 
6. 경쟁자를 만들어라.▶
경쟁자는 나의 동반자다. 경쟁자는 잠 못들게 하는 걸림돌이면서 한편으로는 무한한 도움을 주는 존재(helper) 라는 것을 믿으라. 

가능하면 경쟁자와 서로 정보를 나누라. 그러면 함께 잘 되는 길이다. 돛단배는 바람이 불면 맞서서 나아간다는 원리를 이용하라. 
 
7.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지 말라.▶ 내가 2등이라고 생각하면 남은 나를 보고 꼴찌라고 생각한다. 골이 깊으면 산도 그 만큼 높다. 언젠가는 골에서 산꼭대기로 간다는 생각을 버리지 말라. 그리고 성공은 나 자신의 어제와 오늘의 비교로 생각하라. 성공이란 간발의 차이라는 것도 잊지 말라. 
 
8.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만 손을 대라.▶ 틈새를 찾아서 공략할 전략을 짜라. 21세기는 어느 때보다 전문화된다. 토끼 10마리 쫒다가 다놓친다. 

옛날에는 제럴리스트(generalist)가 성공하는 시대였으나 이미 그 시절은 다 지나갔다. 이제 스페셜리스트만이 사는 세상이 되었다. 수영 선수가 되려면 몸에 물기가 말라 있으면 안된다. 
 
9. 주기적으로 정보를 분석하라.▶
반드시 고정적으로 그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세계적인 잡지를 구독하고 시대를 놓치지 말라. 도움이 되는 자료는 반드시 오려서 복사하여 관리하고 반드시 주기적으로 그것들을 바라보라. 

우리의 뇌는 보면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어 있다. 동일한 자료를 자기화하는 최고의 방법은 주기적으로 모아놓았다가 바라보는 것이다. 
 
10. 남을 위해 서비스한다고 생각하라.▶
기쁨이나 힘을 주는 것으로 언제나 힘이 솟는다. 그러면 언젠가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것이다. 
 
오늘도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여러분께서 
하시고 있는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가 되시기를 
방콕 파혼요틴에서 응원합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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