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3월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지은으로서 첫 영화에 도전한 아이유(IU)와 기획자로 참여한 윤종신, 그리고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는 문화기획자 윤종신의 첫 제작 작품이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아이유의 페르소나를 담아낸 4개의 단편 영화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로, 개성 뚜렷한 네 명의 감독이 끌어낸 아이유의 페르소나 '배우 이지은'의 다채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고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첫 영화 '페르소나'는 90여 개국에 걸쳐 1억 3,900만 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4월 5일 온라인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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