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바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 아이콘과 함께 반려묘 레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제공=강지영 SNS)
(사진제공=강지영 SNS)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헤어밴드를 한 채 반려묘 레옹을 꼭 안고서 바닥에 엎드려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이쁨 가득 묻어나 꽃 미모를 뽐내고 있는 강지영과 쿨시크하게 잘생김 머금고 있는 반려묘 레옹의 그림같은 투샷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는 6월 23일 일본 나고야 Blue Note에서 'JY with 山本加津彦 BAND' 공연 개최를 결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강지영은 7월 2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700 만부를 자랑하는 인기 만화 '도쿄구울'을 원작으로 한 실사영화의 속편 '도쿄구울2(가제)'에서 요염하고 신비한 매력이 감도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이토리'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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