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김경민 기자] (사)1004운동 부산본부 제 2대 취임식이 지난 13일 부산 부산진구 골든뷰뷔페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은택 의원(자유한국당 부산시의회 원내대표), 탤런트 이재용, 나주연, 현이 등 많은 후원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양윤희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양 대표는 “봉사의 첫걸음은 관심”이며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한 아동 청소년을 발굴하여 장학금 전달 및 정신적 멘토 지원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자하는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1004운동 부산본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2대 이사장으로서 열심히 사업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랑실천 천사운동 부산본부는 불우청소년 돕기 장학기금 마련 사랑의 콘서트 및 불우 청소년 돕기, 행복한 디너쇼 4인4색 라이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금을 마련하여 이웃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다.

이 단체는 사단법인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2004년에 설립한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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