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가수 니콜이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帰り中です！#関西コレクション 楽しい買ったですよね。見に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みんなさんは絶対いつ私緊張した気づいていますよね？"라는 글과 함께 애교 넘치는 표정의 셀피를 공개하며  'KANSAI COLLECTION 2019 S/S'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KANSAI COLLECTION 2019 S/S'이 열리고 있는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의 대기실 한편에서 핑크빛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은채 플라워 프린트 롱 원피스에 청자켓을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애교만점 윙크를 보내고 있다. 러블리한 꽃미모를 뽐내며 윙크에 이어 뽀뽀 표정까지 지어보이는 니콜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이날 니콜은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KANSAI COLLECTION 2019 S/S'에 게스트 모델로 출연했으며, 캐주얼룩을 비롯해 로맨틱룩에 페미닌룩까지 선보이며 좌중의 환호 속에 런웨이에 올랐다. 

한편, 지난 연말 2년만에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Comeback NICOLE 〜 Our Christmas List'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니콜은 현재 컴백을 위한 준비에 한창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