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행정복지위원장 김안숙 의원 논현종합시장 변화에 놀라

12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3길 33 논현종합시장에서 강남상인대학 개강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서초구 행정복지위원장 김안숙 의원은 짧은 시간에 어떻게 논현종합시장이 이렇게 변화될 수 있는지 정말 놀라운 일이라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신인동 강남3구상인회 대표는 “논현종합시장 상인회와 함께 구청관계자와 의회 소통을 통해 아름다운 강남 3구 만들어 시장상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

아비투스 인테크 부자학 실천교육원위원장 이태규 원장은 행복한 부자학 강의를 통해 상인들이 앞으로 어떤 경영과 마인드로 시장개척을 해나가야 되는가에 대해 열강을 했다.

강남상인대학 추진위원장 박재환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행복바이러스는 자기 자신이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강남상인대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버그린 영농조합법인 귀농닥터 인기대 대표는 “이번 상인대학 개강식 참석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상인대학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식회사 아로텍 김익범 회장, 비투스 인재개발원 대표, 연경숙 서초구 김안숙 구의원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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