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일상을 담은 거울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방문한 어느 아틀리에 한편의 거울을 이용해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특유의 아름다운 인형미모를 뽐내고 있는 구하라와 다양한 그림이 담긴 액자들이 걸려있는 아틀리에가 함께 거울에 비치고 있어 마치 한 편의 몽환적인 그림같아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연말 일본 요코하마의 가나가와 현민 홀에서 'Koo HaRa Japan Fanmeeting 2018 ~ 약속 ~'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며 오랜만의 공식석상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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