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졸업생 자전거 모임 '타이거 바이크 클럽', 2월28일부터 3월4일까지 항주임시정부 유적지, 가흥 김구선생 피난처, 상해임시정부 유적지,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유적지등을 답사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고려대학교 졸업생 자전거 모임인 타이거 바이크 클럽(회장=유동희.법학82)이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2월28일부터 3월4일까지 중국 상해임시정부 유적지 답사 라이딩을 떠난다.
 

(사진제공=타이거 바이크 클럽)
(사진제공=타이거 바이크 클럽)

 

15명이 참가하는 이번 라이딩은 항주임시정부 유적지, 가흥 김구선생 피난처, 상해임시정부 유적지,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유적지등을 답사하며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을 기린다. 

'영원한 광복군'이라 불리는 고김준엽 전고대총장의 제자들이 스승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행사라 더욱 뜻깊은 행사이다.

제공: 타이거 바이크 클럽 김판수 사무총장(010  -9370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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