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잡지와 브랜드와의 작업, 실험적 작품을 통해 상업과 예술장르를 넘나드는 이 시대 최고의 수중사진작가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군산예술의전당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수중사진제나 할러웨이의 워터 베이비(The Water Babies)’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전북에서 처음 소개되는 제나 할러웨이(Zena Holloway)는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잡지와 브랜드와의 작업, 실험적 작품을 통해 상업과 예술장르를 넘나드는 이 시대 최고의 수중사진작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대표작인워터 베이비시리즈를 포함해 약 50여점의 사진작품과 메이킹 영상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에게 작품기념엽서를 무료로 제공해 전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는 16일과 23일에는 전문 도슨트(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 할 수 있고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품 속 궁금증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도슨트와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1, 오후 2, 오후 4시로 총 2, 6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gunsan.go.kr/art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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