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배달천사로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직접 나눔보따리 전달!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박규리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기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 16회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규리는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을 뿐만 아니라, 배달천사로서 자원봉사에 나서 직접 나눔보따리를 소외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는 설 연휴 전 이불, 쌀, 샴푸 등 생필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배달천사(자원봉사자)들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소외이웃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 나눔 행사로, 경기상업고등학교에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 서울을 포함해 인천,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39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전국적으로 5,000여 명의 배달천사(자원봉사자)가 총 5,600가구에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배달천사로서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하며 선행천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규리는 일본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Revive by TOKYO24)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리바이브 by 도쿄24’는 오는 2월 크랭크인 하여, 5월 일본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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