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함께하시지요, 성령님! 인도하십시오, 성령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성령님! 내안에 오십시오”

특송: 군산성광교회 교육위원회 일동
특송: 군산성광교회 교육위원회 일동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군산성광교회 제4회 신년 금식 부흥회가 성광, 성령 충만한 새해 주인공이 되자란 슬로건으로 124일까지 3일간 저녁 730분에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하루에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차상영목사(군산성광교회 담임목사)성령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란 주제로 성경말씀을 전파하여 부흥회는 뜨거운 기도와 찬송, 후끈한 열기로 가득했다.

사도행전(선교행전)의 역사는 2장에서 시작되었으며 인간의 역사가 아니라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이 충만하면 병마와 악령이 떠나가고 믿음의 영성이 끝까지 가며 한 해 동안 성도를 인도해 주고 쓰시길 바란다.

성도들은 성령님을 향하여 늘 할 수 있는 말은 성령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함께하시지요, 성령님! 인도하십시오, 성령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성령님! 내안에 오십시오란 입술을 통해서 말로 고백을 하면 내안에 성령의 은혜가 깊이 가슴에 와 닫는다. 예수를 믿는 순간에 성령의 불이 붙는다.

차목사는 축복과 축도는 다른 말이다. 축복은 다른 사람에게 복이 임하게 해 달라고 비는 것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행하는 것 즉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에게 복을 주시는데 내 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이어지며 물질적인 복과 영적 복이 함께한다.

고린도후서 131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와 같이 축도는 루터교는 아론과 제사장의 축도를 그대로 쓰고 있다.

축도는 목사의 고유한 권한이며 내안에 예수복,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 복), 성령복을 주시며, 믿음은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란 내용이다.

군산성광교회 차상영 담임목사
군산성광교회 차상영 담임목사

차목사는 2019년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각 가정마다 기적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복을 받고 믿음도 쑥쑥 자라나고 성광교회가 거룩한 성령의 도가니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놀라운 역사가 이러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고 말하였다.

찬양에는 가브리엘 찬양대, 브니엘 찬양대, 호산나 찬양과 특송에는 예배, 새가족, 방송/홍보위원회, 친교, 관리, 봉사위원회, 교육위원회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군산성광교회는 해외 12군데에 십자가를 세웠으며 현재 공사중인 현장이 4군데 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성전을 건축할 예정이다.

- 차상영 담임목사 약력 -

-. 한신대학 신학과 졸업(TH.B) -. 한신대학 대학원 졸업(TH.M) -. 클레어몬트신학교 졸업(M.Div) -. 폴러신학교 졸업(D.Min)

- 차상영 담임목사 목회 -

-. 서울노회 목사 안수 -. 미주 서부장로교회 담임목사(20) -. 미주 한신 동문 총회장 -. 미국 장로교(PCUSA)노회장 -.전주중앙교회 담임목사(8) -. 군산성광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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