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공무원 및 우수공무원들에 대한 정부 표창 전수식과 함께 모두가 손을 맞잡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전북대학교가 진수당 가인홀에서 고동호 총장 직무대리를비롯한 보직교수, 구성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9년을 힘차게 열었다.

12일 오전 930분 시무식에서는 모범공무원 및 우수공무원들에 대한 정부 표창 전수식과 함께 모두가 손을 맞잡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우수 공무원 표창장 전수식에서는 김태성 팀장(산학협력단)2018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병학 팀장(국제협력부)을 비롯해 백유선 팀장(재무과), 박재오 직원(재무과), 정상무 직원(총무과), 채수임 팀장(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단), 최지현 팀장(총무과), 송양희 팀장(홍보실), 배옥부 직원(교무과), 조주현 직원(평가지원과), 강지혜 직원(재무과) 등이 각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고동호 총장 직무대리의 시무식사와 전 구성원이 손을 맞잡고 새해 덕담을 전하는 신년 인사회 등이 진행됐다.

고동호 총장 직무대리(교무처장)지금은 1년 대학운영의 밑그림을 그리고, 30년 숙원인 약대 유치와 정부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중요한 일들이 눈앞에 와 있는 시기라며 어렵고 힘들지만 72년 역사에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왔듯 구성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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