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한승연이 1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셀피와 함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2019년 행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이라는 글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그레이 컬러의 폴라 니트티에 따뜻해 보이는 두둠한 점퍼 차림으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한껏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일본 도쿄에서  ‘HAN SEUNG YEON CHRISTMAS PARTY IN TOKYO 2018’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여전히 식지 않은 한류파워를 입증한 바 있는 한승연은 호평속에 종영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현실주의자 ‘한유경’역을 맡아 8년에 걸친 캐릭터의 감정변화를 눈빛과 표정, 섬세한 내면 연기로 안정감 있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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