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0년동안 묵묵히 우리말과 글을 보급하기위해 노력해온 해외동포책보내기 운동협의회( 이사장 손석우 )의 봉사활동 보고 및 송년회가 12월 21일 논현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해외동포책보내기 운동협의회)
(사진제공=해외동포책보내기 운동협의회)

 

해외동포책보내기 운동협의회는 전 세계에 한글을 보급하기 위해 해외 각국 브라질 외 58개국에 20년동안 372회차에 걸처 1.330.355권을 보급해왔다.

국내 32개 단체와 협력해 한글세계화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바램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한글 보급을 위한 예산을 세워 한글 보급화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램으로 손석우이사장이 말했다.

2019년도에는 더 많은 한글책과 우리말을 보급하겠다는 다짐과 "책을 기증하거나 책 창고에서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해외동포책보내기 운동협의회 사무실(문의:김명옥부이사장 010- 3897- 3158)로 연락을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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