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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사)부산협동조합협회 정창용 회장, 부산 협동조합지원센터가 민간위탁 돼야
[인터뷰](사)부산협동조합협회 정창용 회장, 부산 협동조합지원센터가 민간위탁 돼야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8.12.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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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빈 교실 이용해 청년기업에 도전 기회 줘야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사단법인 부산협동조합협회는 올 한해 제6회 협동조합 주간행사와 연말 협동조합 위크샵을 가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부산광역시협동조합협회 주관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제6회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간 시청 녹음광장에서 문화공연, 벼룩시장, 협동조합 콜라보레이션 쇼 등 “나누고 함께하는 행복한 협동조합 한마당”을 성료했다.

이번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연말 워크샵에는 부산일보 대강당과 코모도호텔에서 320여명의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조합 단합을 도모했다.

(사)부산협동조합협회 정창용 회장은 “부산시 총730개의 협동조합 중에 350개 조합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중 140개 기업이 협회에 가입해 상호협력을 도모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해 있다. 앞으로 더욱 협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 더욱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부산시에 바라는 점은 “협동조합지원센터가 민간 위탁을 하도록 요청한다. 서울에서는 20억 예산으로 협회가 운영하며 교육과 진로, 컨설팅 등을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 부산은 다른 센터는 민간위탁이지만 협동조합지원센터만은 예외이다. 협동조합 민간위탁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지키지 않는 것에 유감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협동조합의날 행사에서 부산시장의 협동조합지원센터 민간위탁에 대해 긍정적 답을 받았지만 이후 8월부로 국장, 과장, 사무관이 모두 인사이동 되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지금이라도 시에서 조례 법을 지키길 바라며 시장면담도 신청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은 미래청에서 협동조합타운을 설립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창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부산에도 폐교 교실을 활용해 청년에게 사무실을 임대로 제공하고 협회에서 부담 없이 운영자금을 대출해 주면 청년일자리창출이 가능하다.”고 그는 부산협동조합타운 설립과 청년협동조합 활성화를 기대했다.

농산물가공 사회적기업 (주)제이엔오를 운영하고 있는 정창용 회장은 부산 최초 사회적기업으로 HACCP을 신청했고 일자리창출과 투자개발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현재 부산협동조합협회장 재선에 성공하며 2년 임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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