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진입로 아스팔트 포장 등

[조은뉴스(전남)=조순익 기자]  여수시가 마을 진입로 포장 등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에 대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기위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돌산읍 월암마을 등 32개소 총 30㎞의 마을 진입로를 설 이전까지 아스팔트로 포장한다.

기존 콘크리트 포장으로 낡고 요철이 심한 진입도로를 아스팔트로 포장함으로서 설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여수시는 각종 농로포장 및 배수로 개선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각종 주민숙원사업 총 265개소 사업비 85억원에 대한 설계를 지난해 말 완료하고 이달중 조기발주해 전 사업을 상반기 이전에 마무리함으로서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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