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걸그룹 CLC의 무한긍정 에너지가 폭발했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16일 방송되는 <성동구민 CLC>에서는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선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서운 놀이기구만 골라 탑승하며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하는 CLC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알아보자 먼저 인사를 건넬 정도로 밝은 에너지를 보였다, 또 식당에서도 주문한 음식이 바로 나오자 세상 행복한 표정과 함께 감사하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 음악이 흘러 나오자 가볍게 몸을 흔들며 즉흥 댄스도 선보였고, 기념품 가게 앞에서 머리띠 하나로 각자의 애교를 선보이는 흥 폭발의 모습도 재미를 더했다.

한편 엘키는 “수직 낙하하는 놀이기구를 좋아한다”며 고난위도 놀이기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고, 승연도 어릴 적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는 꼭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며 강심장임을 밝혔다.

*칯순이들의 무한긍정 흥폭발 놀이동산 나들이는 오늘 밤 9시 큐브TV와 큐브TV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칯순이'란?=걸그룹 CLC의 그룹명을 한글자판으로 쳤을 떄 나오는 '칯'과 여자임을 나타낼 때 쓰는 ‘-순이’를 합성해서 CLC 멤버들을 친근감 있게 이르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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