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국제싸나톨로지스트(죽음교육전문가) 7호이며 10년 이상 싸나톨로지를 연구한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이 한국싸나톨리지협회(임병식 협회장) 한국죽음교육상담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지난 5일 부산시 동래구에 개소한 연구소는 100세 시대를 맞아 아름답고 존엄한 삶의 마우리를 돕기 위해 죽음전문가 양성과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은 부산대학교 싸나톨로지 주임교수를 역임했고 '빛나는 삶을 위한 죽음수업'와 '나는 싸나톨로지스트다' 등 실용서적을 발간해 웰다잉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