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1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일요일, 어떤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일요일 저녁을 보내고 있는 일상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점퍼를 어깨에 걸친채 모자를 눌러쓰고서 철길 옆 벤치에 앉아 눈을 감은 채 곁을 지나는 전철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마치 음악을 감상하듯이 입가에 살포시 미소를 띄우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감성적인 화보의 한 장면과도 같아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난 강지영은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이것도 내 인생' 공식 예고편]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 공식 예고편]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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