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추석을 앞두고 총 23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맞이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렌탈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만 21세 이상 고객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7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고 전했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차종은 싼타페, 투싼, 코나를 비롯해 최근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아반떼,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총 230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추석 렌탈 이벤트에는 총 9개 차종으로 고객 선택 폭을 대폭 늘렸다"며 "시승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높은 품질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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