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한승연이 12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 '2018 한승연 HAPPY AGAIN in OSAKA' 팬미팅을 성료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승연은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음식문화'를 기반으로 여행과 한류 엔터테인먼트, 최신 트렌드를 체험 할 수 있는 축제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8 한승연 HAPPY AGAIN in OSAKA'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 극중 최미카엘라 (이성경 분)의 대학동기이자 오래된 절친 ‘전성희’ 역을 맡아 걸 크러쉬 비주얼에 철철 넘치는 애교와 극강의 푼수 끼로 반전매력을 발산하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한승연은 오는 9월 첫 방송예정인 채널A의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의 주연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6년 만에 드라마 편성을 재개한 채널A의 기대작인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사전 제작 드라마로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리며, 한승연은 극중 뉴욕 출신의 사진전공 대학생이자 ‘리얼리스트’인 ‘유경’ 역할을 맡아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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