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너 때문에'로  각종 차트의 1위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걸 그룹 '애프터스쿨'과 최고의 섹시디바 '손담비'가 좌중을 압도할 합동 섹시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31일 ‘조인트’ 콘셉트를 내세워 색다르게 꾸며지는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서 비밀리에 파격적이면서 섹시한 무대를 선 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성숙미가 가미 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 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의하며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멤버들끼리도 준비를 많이했다.'며 '다른 두 팀의 합동공연이 아닌 하나의 팀으로 느끼고, 즐기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9일부터 계속된 가요 시상식에서 때론 발랄하게, 때론 섹시하게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주고 있는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매번 색 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오늘 31일 가요대제전에서도 다양하고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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