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MBC 예능프로 ‘섹션tv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인기를 얻었던 만능엔터테이너 김명철이 2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연극무대로 컴백한다.

오는 1월1일부터 대학로 두레홀3관에서 6개월 동안 장기 공연되는 코믹극 ‘뉴 보잉보잉<연출 손남목>’에서 미모의 세 여인 사이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다 결국 진실한 사랑을 찾게 되는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주인공역을 맡은 것.

‘뉴 보잉보잉’은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극으로 7년째 대학로 최고흥행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인기를 받았던 화제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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