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2010년 최고의 루키를 꿈꾸는 신인그룹 제아(ZE:A)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습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제아(ZE:A)는 그동안 제국의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의 9명의 남자아이들로, 데뷔와 함께 제아(ZE:A)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변신해 팬들에게 다가선다.
28일 공개된 제아(ZE:A)의 재킷 표지사진은 그동안 보여졌던 모습과 달리 9명의 멤버 모두 블랙 의상을 소화하며 강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해 다음달 7일 발매되는 이들의 데뷔 앨범에 더욱더 관심이 집중된다.
케이블 TV 엠넷 <제국의아이들>과 <제국의아이들 리턴즈>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렸던 제아(ZE:A)는 그동안 신인 치고는 이례적으로 50회가 넘는 전국 게릴라 콘서트를 벌이며 실력을 연마한 실력파 그룹이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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