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토털 이미징 솔루션기업 한국후지필름 (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스타 인스탁스 경매 기부릴레이’ 를 통해 모금된 기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산동 후지필름 본사에서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후지필름 최성종 영업이사, 강신황 마케팅 실장을 비롯한 후지필름 임직원과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 정종민 팀장, 하아름 간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스타 인스탁스 경매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가 벌이는 빈곤아동돕기 “2010 희망트리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했다.

한국후지필름과 굿네이버스가 공동 기획해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옥션에서 진행되었던 이번 경매에는 인스탁스 모델 박신혜를 비롯해 걸 그룹 열풍의 선두주자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규리, 알렉스, 김태우 등 국내 톱스타 21인의 참여했으며 이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인스탁스 카메라와 스타가 직접 촬영한 즉석사진 및 미니앨범을 함께 경매품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높은 참여율을 보인 이번 경매의 전체 낙찰가는 470여만원에 달했으며 61만원으로 낙찰된 카라의 멤버 규리의 인스탁스가 가장 높은 경매가로 밝혀졌다.

한국후지필름의 강신황 마케팅실장은 “인스탁스를 사랑하는 스타들과 소비자들의 도움으로 당초 예상했던 금액을 상회하는 액수가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며 “참여해준 스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 계층을 보듬는 의미있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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