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엔프라니 한방 화장품 브랜드 천년비책 고윤 CF

[조은뉴스=신지형 기자]   신이 내린 몸매, 여자 다니엘 헤니 등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엔프라니 한방 화장품 브랜드 천년비책 고윤의 신규 광고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새롭게 리뉴얼 된 한방 브랜드 천년비책 고윤은 기존 한방과 서양 피부 과학의 장점을 결합한 에스테틱 新 한방 화장품으로 한방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외국인 인 제시카 고메즈를 모델로 기용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제시카 고메즈는 서양 의학과 동양 한방이 접목된 고윤의 비주얼적 상징으로서 다른 한방 화장품 모델 못지 않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대표할 모델로서 손색이 없었다는 후문. 이번 광고를 통해 그녀는 그간의 섹시했던 이미지 대신 우아하고 고고한 자태를 뽐냈다.

제시카 고메즈는 이번 촬영을 위해 한국 무용을 배웠다고 하는데, 밤샘 촬영을 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신비롭고 환상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또한, “고메즈는 고윤!”이라는 광고카피 같은 한국말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마치 꿈을 꾸듯 칠흑같이 어두운 배경 속에 고전적인 의상의 제시카 고메즈가 고혹적인 자태로 춤을 추고, 그녀의 유려한 몸놀림에 움직이는 손 동작이 머무는 곳마다 매화꽃이 피어나며 ‘제시카, 한방에 넘어가다’라는 나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제시카 고메즈의 손길에 피어난 매화 꽃은 마치 첫 눈과 같이 그녀의 얼굴 위로 떨어진다. 떨어지는 매화 꽃 사이로 안으로 당긴 듯 탄력 있게 올라간 제시카 고메즈의 얼굴 선이 클로즈업되면서 ‘7일 후, 얼굴 선이 올라간다’는 나레이션이 뒤따른다. 이에 춤추던 제시카 고메즈는 고윤의 ‘조안 완결 크림’으로 전환되면서 광고는 끝을 맺는다.

한편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한방을 표방한 천년비책 고윤은 조안(성형한듯 조각한 아름다운 얼굴) 열풍인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젊은 한방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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