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가 아이들을 위한 리얼 코딩 로봇 대시(Dash)의 국내 첫 정식 교재 <놀면서 배우는 코딩 Dash> 시리즈 입문편을 이달 출간한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놀면서 배우는 코딩 Dash>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시 교재다. 1월에 발간되는 입문편을 시작으로 단계별, 연령별 다양한 교재가 계속해서 발간될 예정이다. 마르시스는 이번 교재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코딩이나 대시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고 밝혔다. 대시는 2015년 한국에 소개된 이래 유수한 교육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코딩 경험이 전혀 없는 어린이들도 교재를 활용하여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코딩 교구다. 대시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고, 창의력 및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한편 마르시스는 교재 발간을 기념하여 무료 체험 워크숍을 마르시스 본사 체험존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교재를 집필한 저자가 직접 강의함으로써 코딩과 대시를 보다 쉽고 생생하게 체험하며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앞으로 대시 체험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16일부터 17일 동안 총 4번의 특강으로 기획되었으며, 초등학생과 코딩 강사 및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르시스 본사(서울 강남구 언주로 85길 7, 역삼동 서원빌딩 2층)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홈페이지 온오프믹스에서 대시를 검색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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