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한창건 이사장)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가졌다.(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신문·방송 등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창립 29주년 된 중견 언론인 단체로서 국내외 언론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세미나 개 등 사회발전에 일부를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 크리에이터 연구소를 운영하여 뉴미디어 시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정체되어있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 20곳과 함께 ‘농촌협약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농촌이 ‘모두가 살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올해부터 5년 동안 해당 시·군과 약속한 예산인 국비 평균 240억 원을 지원하고, 시·군이 선택한 협약 연계사업에 맞춰 예산을 추가로 더 투입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20개 지자체의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 앞으로 5년간 진행할 농촌협약 대상 사업들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농촌협약은 농촌을 ‘모두가 살고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피카디리&준 아트센터 개관전시가 4월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칠목길 43-64에서 평택 및 안성의 지역주민들과 작가들의 성원속에 화려하게 개막을 했다.안성 양성면 칠목리의 조용한 장소, 얕은 언덕에 빨간색의 예쁜건물이 피카디리&준 아트센터는 먼곳에서도 시선에 이끌려 발길을 잡아끈다.정준작가겸 관장은 이번 개막전시의 제목으로 “STORY ”로 정하면서 작가 자신의 인생여정과 작품세계와 삶. 내면의 열린공간 으로서의 조형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전시를 준비하였다고 전한다.개관을 축하하고 응원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4월 4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면 칠목길 43-64에 피카디리&준 아트센터를 오픈할예정이다. 피카디리&준 아트센터의 관장은 정준 작가로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전속작가며 요즘 핫하게 nft시장에서 주목받는 작가이다.5년째 안성에서 가정의 보금자리와 작업실을 꾸미며 조용히 작업에 열중하는 작가이고 조용한 농촌의 소박한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작품세계를 알리며 미술을 알고자 하는 주위분 들게 작은 정성과마음 으로 그림을 사랑하고 전파하며 어려운 시기에 치유와 위로를 주며 전도사의 역할과 나만의 작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이 한국사례관리학회(회장 최말옥),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과 지난 6월 4일(금) ‘사례관리 Best Practice 지향과 확산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사례관리’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와 지역사회자원을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연계해 삶의 질을 높이는 접근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지역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에서 이뤄지는 사례관리의 의의를 재확인하고
정부가 최근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창원시 의창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했다.또 부산 9곳, 대구 7곳, 광주 5곳, 울산 2곳 등 4개 광역시 24곳과 파주·천안·전주·창원·포항 등 11개시 13곳 등 총 36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최근 집값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해당 지역 등을 조정대상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부산의 경우 서·동·영도·부산진·금정·북·강서·사상·사하구 등 9곳이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됐다. 대구는 중·동·서·남·북·달서구, 달성군 등 7곳, 광주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4일 “온 국민의 관심 속에서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이 시작되었고 이번 주 27일부터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1, 2학년, 유치원의 등교수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추가 지원방안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발표한 뒤, “특히 지역사회의 감염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은 지역들은 학교 내의 등교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권고하고, 격주제·격일제 등 학사운영 방안이 더 확실하게 적용되도록 교육청과
인명 피해를 낸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 법’의 시행으로 작년 음주운전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는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교통문화지수는 77.46점으로 전년 75.25점 대비 2.21점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 229곳 주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값으로 운전행태와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의 18개 평가지표 등에 대해 조사가 이뤄진다.조사항목별로 운전행태는 전년도와 비교해 소폭 감소(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2019 경기동부 5개 시·군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장애인 및 가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 열면 하나!, 함께 뛰면 감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경기동부 연합체육대회는 신체활동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의 정신건강을 돕고 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정신장애인 및 가족들의 사회성 증진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12회째 이어지고 있다.여주시정신신건강복지센터 임정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오는 4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브라질 최대의 문화경제 중심지인 상파울루 파울리스타에서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국유화·이전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아르헨티나, 멕시코에 이어 중남미 지역에서는 세 번째로 2013년 10월에 문을 열었으며 이번에 도심의 건물을 새롭게 매입해 이전 개원하게 됐다. 그동안 도심과 멀어서 생겼던 접근성 문제를 해소함에 따라 현지에서 격상된 한류의 위상을 충족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2개 층, 연
해피기버와 연세대 의료 청년 구국단(이하 의청)은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에서 ‘해피기버와 함께하는 의청 농촌 학생 연대 활동’을 진행하였다. ‘해피기버와 함께하는 의청 농촌 학생 연대 활동’은 해피기버가 지원하고 의청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저소득 다문화 가정 주거환경개선’, ‘농촌활동’, ‘마을주민 기초건강검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저소득 다문화 가정 주거환경개선’은 덕봉리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서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주거환경이 어려운 가정 1곳을 대상으로 6월 27일~2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1사1촌 협약식을 맺은 경기도 안성시 성은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성은리 마을 주민 영양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진과 안성시 성은리 2개 마을(통심마을, 산직마을)과 3월 1사1촌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영양교육은 협약 체결 이후 함께하는 첫 번째 공식 활동이다. 3월 29일 통심마을을 시작으로 10일 산직마을까지 총 2회 진행되었으며, 총 00명의 주민의 열띤 참여 속에 성료되었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식습관과 건강상태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일반적인 걱정과 달리,
경기도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4월 2일 원곡면 칠곡리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 기념식은 100년 전 오늘 안성주민들의 격렬한 만세운동을 통해 일제로부터 쟁취한 2일간의 해방을 기념하고,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독립운동가 유족, 안성시민, 학생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3·1운동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2개 마을(산직마을, 통심마을)과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1사 1촌’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 선진과 1사 1촌을 맺은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는 약 36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농촌 마을이다. 지난해 3월 원곡초등학교 성은분교가 개교 80여년 만에 폐교되며 새로운 주민 활동 기반 조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농촌과의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선진과 의견이 일치하며 이번 MOU가 성사되었다. MOU 체결에 따라 선진은 주민 생활복지를 향상시킬 다양한 활동에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2개 마을(산직마을, 통심마을)과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1사1촌’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선진과 1사1촌을 맺은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는 약 36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농촌 마을이다. 작년 3월 원곡초등학교 성은분교가 개교 80여년만에 폐교되며 새로운 주민활동 기반 조성이 필요한 상황으로, 농촌과의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선진과 의견이 일치하며 이번 MOU가 성사되었다.MOU 체결에 따라 선진은 주민 생활복지를 향상시킬
정부는 30일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방역심의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위기경보단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제역 위기경보단계는 가장 낮은 ‘관심’부터 ‘주의’, ‘경계’, 최고 수준인 ‘심각’까지 4단계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가 운영 중인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은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로 재편된다. 또 발생 시도뿐 아니라 전국 모든 시도(시군)에 구제역 방역대책본부가 설치·운영된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소재 젖소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해 긴급한 초동방역과 함께 선제적 예방조치를 추진한다.정부는 29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결과 이번 구제역은 O형 구제역 바이러스로 확진되었며, 28일 오후 9시를 기해 발령된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진에 앞서 의심신고 농장의 소 120마리를 긴급 살처분했고, 추가 감염을 막기위해 반경 500m 이내에서 사육 중인 소와 돼지 등 우제류 가축의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발생한 O형 구제역은 현재 국내에서 백신을 접종
이낙연 국무총리는 29일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과 관련, “초동방역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고 신속하게 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제역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열고 “명절에는 이동이 많은데 사흘 뒤부터 설 연휴이다. 따라서 강력한 초기대응으로 조기에 차단하지 않으면 설 연휴에 구제역이 확산될 수도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총리는 “경기도는 물론이고 안성시와 인접한 충청남·북도도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하라”며 “이동중지 조치가 철저히 지켜지도록 감독하고, 축산농장의 일제소독
오는 28일 경기도 안성시 혜산로에 국내 최초로 사설 향토문화유산연구소가 개원을 한다.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부설 안성향토문화유산연구소는 문화재청 전문문화재위원 및 각 도 문화재위원들께 자문을 받고 학술대회를 통해 진가를 감정평가를 할 예정이다.향토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문화재보호법」, 지자체 시·군 문화재 보호 조례」에 따라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향토의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을 지자체 장이 지정한 것을 말한다.향토유형문화유산과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구분하며 건조물, 전적, 서적, 회화, 공예품, 성곽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018년 제 9회 안중근 평화축구대회'가 오는 27 (토) 서울시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구장에서 개최된다.하얼빈 의거 109주년을 맞아 안중근 장군의 숭고한 정신과 동양평화를 고취하고자 16개 직장 및 축구동호인 팀이 참가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도 커지고 기량이 뛰어나 축구대회의 수준도 높아져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선수단과 응원단 등 2천여 명이 참가가 예상된다.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안중근평화축구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참가팀에는 유토피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