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발사업의 입지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계획 단계부터 환경영향평가를 포함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시행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또 제한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녹조와 가뭄 등에 대응하는 물 관리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환경부는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핵심 정책토의’에서 이 같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에 대한 압력을 극한까지 높여 북한이 스스로 먼저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이뤄진 전화통화에서 양국이 위기에 대해 유례없는 공조를 이루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브
군산시(시장 문동신)는 지난 29일부터 군산새만금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민족네트워크 행사 기간 중 시간여행차량을 이용한 ‘시간여행축제’ 이색 홍보마케팅을 펼쳐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여성리더들과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었다. 시에서는 행사기간 중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주시 농민들이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인 전주푸드가 학교급식으로 공급된다.전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전주시학교급식지원센터로 지정된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전주지역 초·중·고 학교에 전주에서 생산되고 한층 강화된 잔류농약 검사 등을 거친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국악과 동문 김은숙(57 사진) 가야금 병창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가야금병창) 59호로 지정됐다. 장성군 황룡면에서 출생한 김은숙 동문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가야금을 접하고, 이후 원광대 국악과를 거쳐 2002년 원광대 교육대학원 국악교육 석사를 취득했다. 김은숙 동문은 한숙구류 가야금 병창을
전북대학교 졸업생이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Louisiana State University) 조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대웅 박사(34·사진). 완주 출신인 최 박사는 2009년 전북대를 졸업한 뒤 미국 알라배마 주립대(University of Alabama)에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 “강력한 대북 응징능력을 과시하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직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내용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이에 따라 우리 군은 F15K 전투기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김진호 소장)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사업과 관련하여 관내 청소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도서지역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고군산도 청소년의 희망메시지’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문화적으로
김제시(이건식 시장)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9월 농촌 여행 코스’에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24일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농경문화체험코스는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중심지 벽골제에서 펼쳐지는 농경문화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김제지평선축제와 벽골제민속유물전시관, 우리쌀 클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전북대학교 안문석 교수(정치외교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알려져 있다.북한의 대외관계와 동북아 국제관계가 주로 연구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인문학 대표도시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는 과거 한글고전소설 등 완판본으로 책을 찍어냈던 출판의 역사를 지닌 도시로, 이번 독서대전은 그 의미가 크다.김승수 전주시장과 한긍수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총감독은 29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동명관 다목적홀에서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1학년 재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개강 전 전공학습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석환)은 재학생의 전공학습 적응력과 전공분야 이해도를 높이고 학업 성취 의욕증진 및 학과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강한 군대가 평화를 부른다는 의제를 한시도 잊지 말고 이를 위해 강력한 국방 개혁을 신속하게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방부·국가보훈처 핵심 정책 토의에서 “군 통수권자로서 진정한 국방개혁을 위해 몇 가지 주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2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관으로 핵심정책토의를 실시했다.이날 토의는 올해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핵심정책을 보고·토의함으로써 정부의 국정과제를 효율적으로 이행하고 부처간 이해와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계획됐다.핵심정책토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송영무 국방부장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에 ‘국토정보센터’가 문을 연다.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준비한 ‘국토정보센터’는 3층 청소년체험관에 위치하며, 28일 개관식 후 시범운영을 거쳐 3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한다.국토정보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직업은 ‘측량기술자’와 &lsq
공간정보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결해 주는 장이 열린다.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서 부각되고 있는 공간정보를 조명하는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가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다채로운 일정에 들어간다.올해로 10번째 생일을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의 길라잡이
정부가 중앙의 권한을 지방에 획기적으로 이양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기로 했다.또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국가가 책임지는 ‘안전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부의 로드맵인 ‘(가칭)국민안전 국가목표’를 제시한다.행정안전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핵심정책토의’에서 이 같
법무부는 28일 검찰 수사를 통한 적폐청산과 부패범죄 엄단을 하반기 중점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핵심정책토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법무부·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으로 열린 이날 토의는 핵심정책과제를 집중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정이슈를 적극 관리해 나가
국토교통부는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미 장관 주재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국정과제 및 주요 정책과제 추진계획,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일자리 창출 방안,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
정부가 범국가 차원의 부패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반부패·청렴정책의 콘트롤타워를 만들기로 했다.또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증진 도모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권익구제 활동에도 나서기로 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핵심정책토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추진과제를 보고했다.권익위는 ▲범국가적 부패방지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