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주말 베네수엘라 마두로가 부정선거와 마약 유입 등의 혐의로 미국에 전격 체포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베네수엘라 밖으로 이송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마약 유입 차단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마약 밀매 의심 선박에 대한 공습을 실시해 왔다. 지난 9월 이후 베네수엘라 인근에서 마약 밀매 용의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습이 최소 22건 발생해 87명이 사망했다.
미국은 지난 12월 16일 베네수엘라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고 압력과 동시에 미국내에 마약 유입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석유 부국인 베네수엘라의 지도자 마두로에 경고를 보냈다. 트럼프는 마도르에게 제3국 망명 신청을 명령했지만 결국 마두로는 이를 거부하고 미국에 맞섰지만 비참한 최후를 경험하게 됐다.
베네수엘라는 27년간 반미 좌파정권 차베스-마두로 집권으로 연 1,000% 이상의 물가상승률로 장기간 초인플레이션과 최악의 경제난으로 1인당 GDP기준 세계 4위이던 경제가 남미 최빈국으로 전락했다.
특히 베네수엘라 마두로는 집권 당시 대선의 정당성에 대한 광범위한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취임하며 선거 과정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 마두로는 100만 표 이상 차이로 승리했다고 주장했지만 야당 후보인 에드문도 곤살레스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고, 트럼프의 전 세계의 부정선거에 대한 심판의 1순위가 베네수엘라가 될 것이라 경고했고 결국 실천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는 베네수엘라 시민들은 광장에 세워진 마두로의 동상을 끌어내리고 곳곳마다 환호성을 지르고 베네수엘라의 자유를 외치며 트럼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주요 극좌 언론은 기뻐하는 베네수엘라 시민들의 소식을 감추고, 미국이 석유에 욕심이 있어서 마두로를 체포했다며 호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