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아동 위한 달콤한 나눔…‘수제 쿠키’ 간식 기부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21일 삼성자산운용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사랑의 쿠키 배달부’에 동참했다.

사랑의 쿠키 배달부는 저소득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맛과 영양을 갖춘 수제쿠키를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삼성자산운용 임직원 20명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제쿠키를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직원들은 “직접 반죽을 하고 모양을 만들면서 이게 될까 했는데, 맛도 좋고 모양도 좋은 쿠키가 나와 신기했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에도 사랑의 쿠키배달부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완성된 쿠키 1박스는 부천에 위치한 좋은터지역아동센터에 두유 1박스와 함께 전달되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