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 실시
블렌디드 방식 14시간 운영…응급 대응 역량 강화
2026-04-02 박삼진 기자
[(경주)조은뉴스=박삼진 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희망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새롭게 도입된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14시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해 진행됐다.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사와 교육전문직원 59명이 참여했으며, 7시간 사전 원격 이론 교육과 7시간 대면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의 역할과 책임, 재난 안전, 수상·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응급 상황 대응 실습 등이다.
특히 2025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 사항을 반영해 영아 심폐소생술 방식, 여성 환자 대상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뇌졸중 의심 환자 응급처치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황영애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는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핵심이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