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설관리공단, 제3대 이사장에 이종흥 취임
“현장 중심 경영으로 시민 신뢰 높이겠다”
2026-04-01 박삼진 기자
[(영천)조은뉴스=박삼진 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제3대 이사장에 이종흥 전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종흥 신임 이사장은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은 행정 전문가로,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재직 시 지역 농업 발전과 현장 중심 행정에서 성과를 거두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대신 현장을 직접 찾는 소통 행보로 첫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그의 경영 철학을 공단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취임사에서 그는 “모든 정책은 현장에서 검증돼야 하며 시민과 직원의 목소리를 경영의 기준으로 삼겠다.”며 “시민만족도와 안전지표를 핵심 성과지표로 설정해 투명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읍·면장 재직 시절 쌓은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한의마을, 치산캠핑장 등 주요 시설을 관리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