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마무리

23건 안건 심의…공무원 복지·청년 자립·로컬푸드 기반 강화

2026-03-27     박삼진 기자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조은뉴스=박삼진 기자] 영천시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와 논의가 이뤄졌으며, 총 23건 가운데 13건은 원안 가결, 7건은 수정 가결, 3건의 보고안은 종결 처리됐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의원발의 조례안이 잇따라 통과됐다.

권기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공직 이탈 방지를 위해 ‘새내기휴가’와 ‘직원 생일 휴가’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김상호 의원이 발의한 ‘영천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호종료 아동 등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김종욱 의원의 ‘영천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선태 의장은 “제9대 영천시의회의 마지막 회기를 마치며 동료 의원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의 뜻을 받들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