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상품권·교통·공간 재생 등 체감형 정책 성과 인정
2026-03-26 박삼진 기자
[(영천)조은뉴스=박삼진 기자] 영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시부에서는 구미시와 함께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노력과 이행 성과, 국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영천시는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올해 ‘우수’로 한 단계 상승하며 성과를 냈다.
특히 청렴도 평가와 혁신 평가에 이어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도내 최고 수준의 결과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행정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적극행정 실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주요 성과로는 △지역상품권 할인율 조정 근거 마련을 통한 운영 유연화 △교통 취약지역 학생 대상 안심귀가택시 지원 확대 △폐철도 유휴부지의 주민친화형 실외정원 조성 △변속차로 규제 합리화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 등이 꼽힌다.
영천시 관계자는 “청렴도와 혁신 평가에 이어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공직자들이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 잘하는 영천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