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속보]트럼프 대통령, 이란과 5일간의 휴전...“미국이 건낸 15개항 제안 내용은?”
2026-03-25 이재훈 기자
[(미국)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외교적 해결의 길을 열어주며, 이번 주 5일간의 협상 기간을 허용해 분쟁 종식을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미국은 포괄적인 15개 항의 제안을 이란에 전달하며 그 내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째은 이란이 주요 핵 시설 3곳을 해체하고, 둘째는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는 한편, 셋째는 탄도 미사일 개발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넷째는 헤즈볼라를 비롯해 대리 테러 세력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다섯째는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여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추가로 미국은 이란의 민간 핵 프로그램을 감시할 예정이며, 이란이 핵무기를 앞으로 절대 보유하지 않기로 합의하는 것이 이번 제안의 핵심 요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미군은 최근 이란 내부에서 9,000개 이상의 군사 목표물을 파괴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미군이 이란의 전투 능력을 상당 부분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란 인터내셔널의 조사에 따르면, 이란은 2026년 1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자유민주주의를 원하는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격을 가하며 격렬하고 잔혹한 보안군의 진압으로 최대 3만 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한 故하메네이는 최근 매년 1000명 이상을 사형으로 처형했고, 특히 국외적으로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에서 레바논의 하마스와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반군, 이라크의 기타 무장 단체들을 지원하며, 테러 단체들에 수억 달러를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