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한국전기연구원(www.keri.re.kr 원장 유태환)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15일 ‘사랑의 손길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유태환 원장을 비롯한 경영간부들과 KERI 사회봉사단원들은 창원시내 20 여곳의 독거노인 및 위탁가정을 직접 방문,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KERI는 특히 유태환 원장 취임 후 ‘근무하고 싶은 KERI, 만나고 싶은 KERI'라는 유태환 원장의 경영 캐치프레이즈에 따라 조직문화 측면에서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유태환 원장은 주말 등 봉사동아리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등 사랑 나눔 문화 조성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KERI 봉사동아리 ‘두드림’은 매월 둘째 토요일에 인근 주변 복지시설과 독거노인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난 12월 4일에는 참자원 봉사회가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동진이 주관한 '0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사은회’에서 마산의료원, 황선득 씨 등과 함께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ERI는 2010년에도 과학기술 개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1부서 1소외 계층 돕기 캠페인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아동 초청 과학체험 행사 △다문화 결손가정 후원 행사 △고아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돕기 행사 △1사 1촌 농촌마을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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