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2PM 멤버 닉쿤이 영화 '빛나는 졸업장'의 주연을 맡아 충무로에 진출한다.

내년 1월 중순께 크랭크인하는 영화 '빛나는 졸업장'은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고등학교에 뒤늦게 입학한 엄마가 벌이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닉쿤은 열혈 엄마 역을 맡은 이미숙씨와 함께 겉은 거칠지만 속은 따뜻한 둘째아들로 등장한다.

메가폰은 '이태원 살인사건'의 각본을 쓴 이선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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