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고 장진영 씨의 남편 김영균씨가 책을 출간한다.

김씨는 오는 18일 ‘그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이란 제목의 책을 출간한다. 이 책 에는 두 사람의 만남부터 장진영의 투병 생활과 라스베이거스에서 올린 결혼식 등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 그리고 안타까운 이별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김 씨는 책이 출간되는 1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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