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서신애 양과 영화 ‘아기와 나’, SBS ‘좋아서’의 최연소 진행자로 이름을 알린 문메이슨, 그리고 ‘한국의 수리’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은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인 ‘밀크야(Milkya, www.milkya.co.kr)’의 ‘아이러브캠페인(Eye Love Campaign)’ 화보 촬영을 통해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우 아이들을 위한 자선 캠페인에 참여했다.

글로벌 키즈룩 브랜드 밀크야에서 진행하는 아이러브캠페인은 3인의 아역스타들과 함께 시각장애우 어린이들을 돕는 캠페인으로 참여한 아역 스타 각자의 이름을 붙인 리미티드 에디션 코트를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시각장애우 어린이들을 위한 개안수술 비용으로 기부하게 된다.

이번 아이러브캠페인에 참여한 서신애, 문메이슨, 정세윤은 어린 나이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캠페인 화보 촬영에 동참했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서신애 양은 인터뷰를 통해 시각장애우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밀크야가 진행 중인 아이러브캠페인의 ‘아이’는 ‘아이(Children)’와 눈(Eye)'를 칭하는 이중적인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의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밀크야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러브캠페인을 알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쳐 줄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3세에서 12세까지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이며, 1달간의 미션 홍보 활동과 자유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활동자 1인으로 선정되면 30만원 상당의 밀크야 의류상품권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서포터즈 응모는 밀크야의 공식 홈페이지(www.milkya.co.kr)와 공식 카페(cafe.naver.com/milkyacafe)에서 할 수 있으며, 이달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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