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오는 12월 23일 개봉하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이 칸과 토론토를 시작으로 전세계 유수영화제에서 뜨거운 찬사를 얻으며 또 한편의 초특급 판타지 탄생을 알렸다.

거대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비주얼과 창조적인 스토리가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며 크리스마스 극장가에 ‘상상극장’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는 물론 크리스마스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악마로부터 딸을 구하기 해 5명의 영혼을 사로잡아야 하는 내기에 응한 파르나서스 박사가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는 정체불명의 사기꾼 토니를 만나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거대한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어드벤처.

지난 5월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뮌헨, 토론토, 산 세바스티안, 벤쿠버, 로마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언론들의 뜨거운 찬사를 얻으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해리포터><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이을 또 한 편의 판타지 걸작 탄생을 예고한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영화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헛되게 하지 않으며 겨울 극장가 판타지 열풍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의 호평과 찬사로 기대감을 더하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히스 레저,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의 초호화 캐스팅과 테리 길리엄 감독 특유의 환상적인 상상세계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킹콩>의 시각효과, <2012>의 특수효과 등 할리우드 유명 제작진들이 총출동해 최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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