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설경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용서는 없다>가 개봉을 한달 앞두고, 부검의로 변신한 설경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 화제다.

<용서는 없다>에서 설경구가 연기한 강민호는 과학수사대 최고의 실력파 부검의이자, 경찰대학 학생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법의학 박사다.

이번 영화에서 설경구는 비밀을 간직한 살인마 이성호로부터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가 이슈화 되면서 딸을 구해야 하는 아버지이자 지적이고 냉철한 부검의로 변신한 설경구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포털사이트 DAUM에서는 ‘설경구 부검의’가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